bandicam 2018-05-28 12-27-09-247.jpg


요즘들어 가볍게 즐길만한 게임을 찾다보니 카드게임에 자연스럽게 손이 가더군요.

출퇴근할때마다 넷마블뉴포커를 치면서 운을 한번 시험 해보곤 하는데요.

첫째 두째판은 빠르게 다이 했고 세번째 판에 버릴카드 하나 없는 카드들이 아주 이쁘게 나왔더군요.

몬가 스티플 뜰것만 같은 들뜬 마음으로 Q다이야 버리고 클로버 3장으로 시작!


bandicam 2018-05-28 12-27-14-101.jpg


역시 스티플...나오는건 큰 욕심이였을까요?ㅋㅋ 그냥 첫구부터 클로버4장이라 '이건 무조건 내가 이겼다' 싶더군요.

왼쪽 분 Q 클로버가 나한테 왔어야 하는데....아쉬울뿐....'ㅂ'

시작이 상당히 좋아 계속 풀콜을 했는데 이상하게 뒷심이...안 따라주는...ㅠ.ㅠ


bandicam 2018-05-28 12-27-57-826.jpg


그렇게 어이없기 K트리플이 나왔습니다.

진짜 넷마블뉴포커 하면서 가장 고민이 되는게 트리플 메이드 되었을때 인것같습니다.

8장으로 하는 방식이라 사실 트리플이 높은 메이드 족보는 아니라...애매하죠..

그렇게 플러시한테 잡아 먹혀 버렸습니다....ㅠ.ㅠ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