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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뮤오리진2 CBT를 하면서 그래픽도 깔끔해지고 스킬들도 화려해 졌는데,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장비를 바꿀 때 마자 외형이 변하는 모습..

원래 게임 캐릭터 직업도 중요하지만, 저는 룩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 생각하는데 이런 점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흑마법사로 플레이 했었는데, 음.. 생각보다 광역공격도 좋고 이번 뮤오리진2는 레벨업도 빨라서

금방금방 성장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었죠.

7일동만 CBT를 하면서 하르마티움 이라는 컨텐츠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

하르마티움은 중앙 보스를 두고 각진영에서 서로를 견제하면서 보스를 잡는 컨텐츠 였습니다.

보스를 잡기 위해서 적은 죽이고 견제하는 이런게 저는 너무 재밌더군요 ㅎㅎ

흑마법사는 광역공격이 좋기 때문에 보스에 붙어서 적 근접 영웅들을 같이 공격하는 식의 플레이가 가능해서

거의 상위권으로 이겼던 적이 많았습니다 ..ㅎㅎ

사전예약을 하고 기다리고 있는 중 인데, 아마 6월쯤은 되야 나올 것 같네요.

다시 해도 저는 흑마법사로 플레이 할 예정이기도 하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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