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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러 시리즈의 전략 삼국지게임을 플레이해봣는데


모바일 환경에선 삼국지M 정도로 만들어진 게임은 처음 보는듯 합니다.


그래픽도 좋고, 기존의 삼국지 게임과는 다르게 진행방식도 친절한


편이여서 튜토리얼 따라 쭉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CF도 찍었더라구요


이시언씨랑. ㅋㅋㅋㅋ뭔가 젊은 감성의 삼국지게임 같은 느낌이네요.


모바일게임답게 유저간 컨텐츠가 상당히 발달된 게임인데, 연맹이라는 시스템은


그간의 삼국지게임에서는 없었던 독특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길드의 느낌을


가지는 동맹 개념인데, 연맹전을 통해서 유저와 연맹의 발전을 도모할 수도 있고,


서로 지원을 하거나 보복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상호작용이 가능했습니다. 


삼국지 재미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좋아하는걸 보면 접근성이 아주 괜찮은 게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