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 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삼성전자[005930] 갤럭시노트8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갤럭시노트8은 작년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8.0%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가장 많이 팔렸다. 뒤를 이은 것은 갤럭시S8플러스(7.1%), 갤럭시S8(5.6%)로, 모바일 게임 및 동영상 이용 증가와 맞물려 대화면 플러스모델이 더욱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S8 시리즈를 판매를 합치면 12.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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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 (CG) [연합뉴스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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