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이 사용자들 "용량부족 해결하라" 집단요구
- 모토로라·SKT 대상.."기본 프로그램 때문에으로 용량부족 심해"
링크 :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0031&newsid=20100427113412037&p=Edaily
음... 노력한 결과가 뉴스로 났군요. SKAF 가 없어지는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
수정 : SKAF 없애는것이 아닌 선택적 탑재입니다.일반 어플처럼요.
그걸로 얼마나 많이 벌겠습니까만 ,SKT도 그걸로 먹고살겠다고 하면 살 길은 열어줘야죠.

지겨워 하실지도 모르나 아직도 왜 SKT와 싸우는 것인지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링크 겁니다.
http://lovepoem.tistory.com/667
http://lovepoem.tistory.com/655
어느 정도는 이해도 되지만
위 블로그의 주인장은 너무 이상적인 요구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물건을 사면서 뭐가 들어 있는지 확인도 안 하고 산 소비자도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하네요.
예들 들어,
난 전화걸기 기능 필요 없다 동영상보고 음악만 들을꺼다
왜 귀찬게 전화걸기 기능 넣었냐 ? 내가 선택하게 빼줘라.
이런 주장 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이런 주장하는 소비자 있으면 빼주어야 하나요?
그리고 요즘 휴대폰에 게임다 들어 있지요.
난 게임 안한다 게임 빼줘 하면 그사람을 위해서 별도로 폰 OS 관리해야 하나요?
SK의 대응이나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요구하는 사람의 억지도 심하네요 ^^

SKAF가 스마트폰의 OS도 아니며 안그래도 부족한 내부공간에 불필요하게 잡아놓은 100M의 공간이 있습니다.
디자이어가 들어오면 선택해서 다운로드 한다고 했는데 모토로이도 같은 방식으로 해준다면 불필요한 100M의 공간을
되돌려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SKT의 어플을 안쓰고 싶다 했을때 그들의 답변을 보셨나요? 편리를 위해 일괄 적용해서 넣어두었다고 합니다.
대체 누구의 편리입니까. 제가 요구하는 것이 단지 억지일까요. 예전에 MS의 메신저 끼워팔기도 위법이라 판정되었습니다.
100M의 공간을 SKT가 따로 할당 받은 사실을 숨겼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그걸 사기도 전에 어찌 안단말입니까.
그리고 전화기에서 전화걸기 기능 필요없다는 예를 드는게 지금 적당하다고 봅니까.
물건 살때 그런것이 있는지 확인 안하고 사셨는지요?
모르고 사셨다면, 반품하거나 타사것 쓰면되지 않나요?
글 쓰신분하고 같은 분인지 모르겠는데요.
님 요구대로 라면, 모든 휴대폰이 사용자의 요구대로 뺄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전 스마트폰 안 쓰고, 구형폰 쓰는데요.
구형폰의 인터넷 연결관련 하나도 안 씁니다.
그럼 님 주장대로라면 인터넷 관련 프로그램 다 빼줘 하고 할 수 있겠네요.
다 끼위팔기 이니까요.
제 비유가 좀 과하게 했지만,
안드로이드 OS가 여러가지 되니가 세컨드 PC처럼 동영상 재생용을 살 수 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님처럼 똑같이 요구 하겠지요. (전화기능 빼줘 난 안써)
저도 SK 별로 좋아하지 않고, 사용하지도 않습니다.
마음에 안들면, 환불하고, 타사것 쓰면되지 않을까요?
그럼, 그들도 왜 이 제품이 안 팔리까? 왜 고객이 떠나갈까 그런 고민 하겠지요.

글쓴이가 저 맞습니다.
구형폰을 쓰신다는데 저도 지금껏 구형폰을 쓰면서 그런 프로그램들을 빼달라고 요구하지 못했던것은
그들이 넣어놓은 OS가 그 폰의 유일한 OS였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OS로 돌아가는 폰을 구입했으니 당연한듯이 썼지요.
그리고 그런 기능들이 들어있든 없든 안쓰고 그냥 둬도 폰을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토로이는 스마트폰이고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했고 SKAF는 필요가 없습니다.(단지 제가 필요없다는 것뿐만이 아니라
기기적으로 OS와 상관없이 들어간것이라 필요가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엉뚱하게 필요이상의 공간을 할당해서
사용자 공간을 상대적으로 적게 만들어놓았죠. 구형폰이라해도 소비자가 원한다면 고민을 하고 대책을 마련하는게
서비스업체의 당연한 의무이고 그걸 요구하는 것은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에서 전화기능 싫다고 전화기능 빼줘라는 어이없는 예가 바로 억지입니다.
님의 글을 보면 계속 PC와 비교를 하시는 대요.
"PC를 구매해서 전화기 프로그램 구해서 사용하시면 될듯합니다 "
현재 지구상에서 판매되는 휴대폰 중에서 OS를 만 별도로 설치할 수 있는 제품 있는지요?
휴대폰에 사용하는 OS 점유율 같은 차트나 이런거 보신것이 있을 텐데요.
거기에 나오는 아무 OS 하나만 찍어서 그 OS 들어간 제품중에 OS와 제조가 넣은 기능을 구분해서 파는 제품 있으면
하나만 알려 주세요.
OS는 (Operating System)의 약자도 기본적인 구동에 대한 부분만을 이야기 합니다.
휴대폰의 OS, 정말 부팅만 되는 OS 드리면 럽님 께서 알아서 휴대폰 쓸 수 있는지요?
휴대폰의 작은 PC와 마찬가지로 CPU 있고, 메모리있고, IO 장치 있습니다.
PC와 비슷하게 보면, 전화거는 기능도 APP 일 뿐입니다.
OS 기능이 아니죠.
님 주장대로라면, 모든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 기기는
구글이 제공하는 APP 말고 자사의 APP를 넣어서 판매하면 안되는 것이겠네요.
SKAF 필요 없으면 딴 폰 쓰면 되지 않나요?
SK 나 모토롤라가 님한테 강매 했나요?
님 주장대로라면, 모든 휴대폰 제조사가
원래 OS (Windos Mobile, 심비안, Rim, 아이폰OS, 안드로이드 등) 의 있는거 말고,
사용자가 빼줘 하면 빼줘야 겠네요.
이런 억지 주장이 어디 있습니까?
"위 블로그의 주인장은 너무 이상적인 요구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물건을 사면서 뭐가 들어 있는지 확인도 안 하고 산 소비자도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하네요."
"물건 살때 그런것이 있는지 확인 안하고 사셨는지요?
모르고 사셨다면, 반품하거나 타사것 쓰면되지 않나요? "
"님 주장대로라면, 모든 휴대폰 제조사가
원래 OS (Windos Mobile, 심비안, Rim, 아이폰OS, 안드로이드 등) 의 있는거 말고,
사용자가 빼줘 하면 빼줘야 겠네요.
이런 억지 주장이 어디 있습니까?"
이거 누가 쓴 글입니까? ㅋㅋ
1.
PC 란 Personal Computer 의 약자입니다.
그게 손 안의 작은 것이든, 아니면 에니악 수준으로 큰 것이든, 사용자가 원하는 계산을 해 주는 기기입니다. (에니악은 Personal 이라 부르기는 좀 어렵겠지만)
예전 기준이라면 조그만 계산기도 PC 입니다.
그러니 PC 와 현재 스마트폰은 기본적으로 크기의 차이일 뿐 동일합니다.
노트북보다 더 작아진 게 스마트폰일 뿐이니까요. 왜 자꾸 PC 와 비교하느냐고 생각하신다면 PC 의 개념부터 다시 정립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2.
모든 스마트폰에는 다른 OS 설치 가능합니다. 최고 권한만 얻을 수 있다면 말이죠.
다만 드라이버가 없어서 주변기기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깔아봤자 의미가 없는겁니다.
PC 에도 구형 기기라 드라이버가 없어서 안 도는 것, 또는 자기 OS 가 구형이라 신형 카드를 사용할 수 없는 것이 많습니다. 모든 주변기기의 드라이버가 없다면 OS 만 덜렁 깔려있어도 의미가 없죠. 스마트폰도 아~무 차이 없습니다.
3.
휴대폰에 달랑 부팅만 되는 OS 하나 깔아주면 쓸 수 있냐고 물으셨는데...
설마 현재 컴에 DOS 하나 달랑 깔아드리면 그 컴을 제대로 쓸 수 있을거라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드라이버도 다 주셔야 깔 거 아닙니까? (DOS 용 드라이버가 존재한다면)
자기 컴에는 Windows 7 깔아놓으시구서 다른 사람에겐 DOS 를 던져주고 "컴퓨터에서는 부팅만 하면 쓸 수 있어" 라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안드로이드 폰이라 해도, 윈모 OS 와 관련 드라이버 다 주신다면 쓸 수 있습니다.
아, 참고로, 폰에는 무슨 Digital Signature 같은 게 있어서 못 깐다고 주장하고 싶으시다면, 대기업 컴 중엔 역시 다른 OS 못 깔게 바이오스에서 막혀있는 것도 있습니다.
4.
MS 의 경우 한국에서도 윈미플등의 프로그램을 OS 에 끼워넣었다고 독점방지법 위반 먹었습니다.
볼레로님 생각대로라면 윈미플은 OS 기본 프로그램인데 왜 이런 짓을 당했을지 전혀 이해가 안 가시겠군요.
OS 기본 프로그램일텐데 말이죠.
5.
마지막으로...
모든 휴대폰 제조사에서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빼달라고 주장하면 빼 줘야 하는 게 맞습니다.
아니면 선택 설치를 가능하게 해 줘야죠.
해외에서는 이미 이런 식으로 돌아가는 게 많습니다.
다만 이게 한두사람이냐 아니면 많은 사람이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이 SKAF 관련은 많은 사람이 현재 요구하고 있는데 볼레로님께서는 한두사람이 요구한다고 빼줘야 하는거냐고 반론하고 계시는군요.
볼레로 /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SKAF가 들어있는 것은 알았는데, 그것이 휴대폰 사용을 제한할 만큼 용량을 잡아먹는 다는 건 구입해서
사용하기 전에는 알 수 없었던 거죠.
마찬가지로 피쳐폰(요즘 일반 휴대폰)에 게임이 들어있다 칩시다.
그런다 그 게임이 용량을 다 잡아먹어서 주소록에 전화번호가 10명밖에 등록이 안된다면,
문자는 10개 받는 것이 한계고 그 이상은 저장이 안된다면,
그때도 '휴대폰에 게임이 들어가는 것이 당연하니 그냥 쓰자'라고 해야하지는 반문하고 싶습니다.
(혹시 위에 든 예시가 과정이라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비슷한 가격의 아이폰은 어플을 몇개 설치할 수 있는지,
모토로이는 그에비해 얼마나 설치할 수 있는지, 심지어 동일한 OS, 동일한 제조사, 비슷한 스펙의 다른 안드로이드 폰들
-드로이드 등 이 얼마나 어플을 설치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이 구입한 물건에 대해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억지가 아니라 당연한 일입니다.
그렇지 못한 것이 잘못된 거라 생각합니다.
stillbirth /
--> 이런 식의 닉 부른 것은 뭔 경우 인지 모르겠습니다 ^^
어떤 물건이던 스펙이나 상품 설명에 모든 설명이 있는 것이 세상에 존재 합니까?
있으면 하나만 예들 들어 주세요.
그게 없기 때문에 체험하는 장소도 있고, 이런 커뮤니티에 사용기도 있고 합니다.
뭐 이런 정보도 못 보고 사서 정말 속았구나 라고 생각하면,
반품이나 교환같은 제도를 이용할 수도 있구요.
글 쓰신 분의 초점이 "속았구나 반품해줘" 했는데,
SK가 "안되 그냥써"
식의 상황이었다면 저도 열심히 응원하였을 것입니다.
보통사람은 A란 제품을 반품하거나 중고로 팔고, B 란 제품 샀을 것입니다.
그런데, 글 쓴 사람은 A 란 제품에 대해서만 넌 왜 B 만큼 안되니 라고 따지는 것하고 뭐가 다릅니까.
님 글 쓴대로, iPhone이나 넥서스원이나 타사 제품의 차이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전 제품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시장이 존재하고 시장해서 성공하는 제품이 있는 것입니다.
권리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어디까지가 권리이고, 어디까지가 선택의 상황인지는 좀더 두고 봐야할 문제 입니다.
소비자에게는 물건을 선택할 권리, 반품할 권리, AS를 받을 권리등 여러가지 이미 가지고 있구요.
제조사는 차별화된 물건을 만들 권리가 있지 않을까요.
물론 이 차별화가 좋고 나쁜것은 소비자가 선택할 몫이고,
이 선택에 따라서 제품이 흥행할 수도 있고, 망할 수도 있겠지만요.
볼레로님//
이렇게 아이디를 쓰는건 그분께 하고 싶은 이야기라는 거죠...
그거 모르시나보네요? 이름 불려지면 쳐다보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튼
처음의 볼레로님의 의견은 어느정도 수긍이 갑니다. 그런 생각도 틀리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계속해서 리플을 다는 이야기들을 읽어보니
왠지 자신이 주장한 그 주장을 위해 다른 그 어떤 것도 생각하지 않나 보시네요..
그래서 점점 편협해지고, 이제는 별 설득도 되지 않는 fact들을 가져와서 이야기하시는데...
이거 어려운 문제 아닙니다.
모토로이와 같은 외산폰 디자이어에도 skaf 안들어갑니다.
그러니까 모토로이 쓰시는 분들은 왜 모토로이에만 이런식으로 해놨냐.
가뜩이나 용량 작은데,
(사실 처음 살때는 안드로이드 폰에 대해 잘 알려져있지도 않고
더구나 용량의 문제가 이렇게 심할줄 몰랐던거죠..)
디자이어에서 뺀거 보니까 무조건 넣어 놓을 프로그램은 아니쟎아..
그럼 빼게 해줘. 어서..
이겁니다..
그런데 무슨 이걸가지고 선택의 상황이고 뭐시고 말씀을 하시는지..
처음부터 살때 그 모든 것을 다 알아보고 이런 상황까지 세세히 공부하고 사야하는건가요..
단지 이 문제는 이 프로그램 하나만 언인스톨 할수 있게 만들면 되는겁니다..
무슨 안드로이드 원래 뮤직 프로그램을 지울수 있는지 없다느니..
이런 이야기가 도대체 왜 나옵니까. 무슨 연관이 있습니까.
이건 새빵을 사서 뜯고 조금 맛봤는데,
맛이 내 맘에 안드니 다른 놈으로 바꿀래..
이런 경우가 전혀 아니란 말입니다.
전 아무 관련 없지만, 글보고 있으니 한마디 남겨야 할것 같아 남기고 갑니다.
무조건 자기 주장만 하지 말고 그쪽으로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제가 보기에는 저분 주장이 더 맞는듯 하거든요..
"SKAF는 삭제할수 없으며 어플리케이션을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은 128MB입니다."
처음부터 제품박스에 이렇게 고지했다면 판매량이 확 줄었겠죠.
고객에게 사실대로 알려주기는 싫고 많이는 팔고 싶고... ㅉㅉㅉ
모토로라도 한국 고객은 바보로 봤나보네요 저장공간을 반으로 줄여놓고
멍청하니까 그냥 있을거야 이런심보인지...
제대로 고지 하지않은 것, 수많은 어플을 제약없이 설치할수있는 양 광고한 것. 현재에도 버젓이 안드로이드T 사이트에서 모토로이의 기능으로 리뷰 리스트에 올라있는 제대로 절대 동작하지 않는 Sky map 등 증강현실 어플. 모두 과대광고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토로라에선 어느 정도 '인정'은 하나 반품 사유로 인정해주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개선을 요구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또한 안드로이드는 현재 WM 기기인 엑스페리아나 터치다이아몬드 등에서도 사용할수 있으며 심지어 아이폰에서도 구동이 가능합니다. 뭐 정식적인 지원은 아닌지라 딱 정확한 예가 되지는 않지만 사용자가 원한다면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는 OS인건 확실하지요.
SKAF문제는 이미 SKT 측에서도 스스로 인정을 했습니다. 때문에 디자이어등에서는 '선택설치를 가능하게 하겠다' 고 못박아놓은 것이구요. 이미 SKT나 모토로라 쪽에서도 문제라고 인정한 부분을 왜 님께서 옹호하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SKAF는 절대 OS의 일부분이 아니고, 핸드폰의 '기본기능' 역시 아닙니다. SK에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일 뿐입니다. 만약 기본 기능이고 반드시 필요한 기능이라면 디자이어에선 어째서 '선택설치'가 가능하게 해놓은 걸까요?
제글의 요점은 잘못 이해 하셨네요. 제 표현력이 부족하여 오인하신 듯합니다.
SK 나 모토롤라를 옹호 하지는 않습니다. SKAF 가 잘 된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안드로이드 OS를 보면, 기본 APP ( Launcher , Music, Camera 등) 이 교체는 가능하지만, 제거는 불가능합니다.
물론 SK가 자사 APP를 넣기 위해서 너무 많은 공간을 사용한 것은 문제입니다.
이것에 대한 개선을 요구 하는 것도 소비자의 정당한 요구 이구요.
그러나, 기기를 만드는 입장에서 타사와 다르게 만들기 위해서 무엇가를 넣던가 빼던가, 교체하던가 하겠지요.
그런데, 위 블러그이 주인장처럼 "이건 나한테는 쓰레기 이다 왜 못 빼게 만드냐?" 이런 주장은 억지가 심하다는 거죠.
SKT가 자시들이 제공하는 APP를 조금던 작은 사이즈로 만들었다면 이런 문제가 없었을 수도 있죠.
오히려 이 부분으로 요구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왜 구글한테는 "기본 Music 제거 못하게 만들었냐? 안드로이드 OS 아니고 어플리케이션일 뿐인데"
라고 이야기 하는 것과 마찬가지 아닐까요?
제가 구글이라면 " 네가 만들어 써! " 라고 하고 싶네요.
볼레로 이분은 os 미들웨어 어플 메모리 rom rem sdcard 등등 의 의미를 정확히 잘 모르시는 분 같네요.
결정적으로 스마트폰이 먼지 잘 모르는 분인듯...
모르면 잠자코 있는게 젤 좋습니다. 중간이라도 갑니다.
볼레로/
확인안하고 산 소비자의 문제 <- 라고 생각하는순간,
소비자의 권리 자체가 존재할수 없습니다.
그냥 참고 쓰는게 맞다는건 노예근성이라고밖엔...
(그리고 SK는 그 노예근성을 먹고 쑥쑥 더 자라겠죠. 우물안에서)
그럼 미국에서 한 햄버거 대형 회사를 상대로 한 개인이 낸 소송을 기억하시는지요?
햄버거 먹다가 이빨 빠졌다... 그러니까 손해 배상해라...
이 경우는 어떻게 설명을 하실지요? 참고로 햄버거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는데...
그리고... 담배 회사를 상대로 엄청난 액수의 소송들이 많았지요... 그 담배... 과연 소비자들은 담배를 피면 몸에 않좋다는 것을 몰랐을까요?
왜 알면서도 피웠고... 왜 소송했을까요? 다 알고서 핀 지들이 문제이지... 근데... 왜 법원은 소비자들의 손을 들어줬을까요???
기업 윤리 중에 기업이 반드시 지켜야할 부분이 있죠. 그중에 하나가 도덕성과 책임성이죠... sk는 두가지 다 모자랐네요... 그러니 결국 이건 재판한다고 해도 꼭 못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볼레로님..
님의 글을보니 모토로이를 안써보신분 같군요
지금 주장하시는분들은 그나마 사서 써보시고 권리주장하시는것이니
모르는 제3자의 입장에서 가만히 계셔주는게 옳은것 같군요
모토로이를 쓰는분들하고 SKT하고 해결하게...
그냥 구경이나 하시지요
" 확인 안하고 산 소비자의 문제 " 이런 개념을 머리속에 박고 계시분들이 계시기에
우리나라 소비자에 대한 권리나 목소리가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습죠..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쩝..
예전에 TV의 고발프로에도 나온것인데,
우리 나라 대부분의 AS 센타 가면, 목소리 큰 사람한테 잘 해줍니다.
그 목소리 큰 내용이 억지라도 들어주죠.
그런데, 여성이거나 조용히 이야기하면 잘 안들어 주죠.
우리나라의 AS 문제가 많습니다. 기업들이 소비자 대응에도 문제가 많구요.
소비자도 무조건 큰 소리치고 억지좀 부리니까 통하더라.
이런식의 대응이 서로 악순환의 고리가 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데요.. 물론 님같은 경우도 아주 가끔 포럼에서 봅니다. 그래도 이렇게 적어놓으시면 한국에 계신 분들이 미국에 대해 오해하시기 충분할것 같아요 ^^; 지금까지 몇번 RMA 도 여러 회사한테 해보고, 님처럼 이메일 돌리기 비슷한걸 받을때가 한번인가 있었는데.. 그때 이메일로 '이렇게 계속 하면 당신네 회사에 큰 실망이다. 조금 비싸도 높은 고객지원수준에 돈을 더 지불했는데 이러기냐' 라는 식으로 솔직하게 쓰니까 사과하고 제대로 받아주더군요. 미국법이 너무 고객들에게 맞춰가다보니 이를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고객지원이 잘 못알아먹는 경우가 대부분인것 같아요.
볼레로님께서는 구형폰을 쓰고 계신다면 이해하지 못하실지도 모르겠는데...
스마트폰은 손 안의 PC 쯤 됩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하드웨어 성능보다 소프트웨어가 더 중요합니다.
한 번 OS 설치하고 출하하면 땡인 옛날 폰과는 다르죠.
그런데, 만일 이런 스마트폰의 업데이트를 제대로 안 해 주면 소비자들의 불만이 폭발합니다. 이건 국내나 해외나 다 동일합니다.
특히 비슷한 다른 폰은 업데이트를 받았는데, 자기가 쓰는 폰은 업데이트 얘기조차 없으면 불만을 표출하죠.
혹시 볼레로님께서는 이런 상황조차도 이해하기 힘드신 건가요? 사람들이 업데이트를 해 달라고 불만을 표출하는 상황이?
폰을 샀으면 샀을 당시를 보고 산거지, 업데이트 해 줄 거라 생각해서 샀다면 소비자가 바보인 걸까요?
만일 이점을 이해하기 힘드시다면 아마 아직 스마트폰 포럼에서 활동하시기엔 좀 이르신 게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해를 하신다면 현 상황이 이와 별반 다를 바가 없다는 점 역시 이해를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업데이트든 SKAF 든 소비자가 소비자 기준에서 필요하다/필요하지 않다를 판단한 것일 뿐입니다.
업데이트를 안 해주는 것과 SKAF 를 안 지워주는 것 역시 소비자 입장에서 문제라 판단한 것일 뿐, 기업 입장에서는 업데이트 안 해줘도 폰 자체를 사용하는데는 지장 없고, SKAF 안 지워줘도 폰 사용하는데 지장 없으니 해 줘야 할 필요성 자체가 없습니다.
다만 업데이트를 해 준다면 성능의 향상을 기대할 수도 있겠죠. SKAF 를 지워준다면 역시 성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겠구요.
업데이트와 SKAF는 방향이 다를 뿐, 소비자가 원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동일합니다.
그리고 이런 것을 요구하는 것이 소비자의 권리입니다. 단순히 마음에 안 들면 사지 마라가 소비자의 권리의 전부가 아닙니다.
당연히 해 줄 거라 생각해서 샀는데 안 해줬다고 해서 소비자가 바보인 게 아니듯이, 원래부터 문제가 있었는데 교환 기간 내에 그것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해서 소비자의 잘못인 것도 아닙니다.
볼레로님께서는 지금 단순히 사람들이 "SKAF 를 지워달라" 라고 주장하는 것만을 보고 계신 것 같은데, 궁극적인 건 그게 아닙니다.
SKAF 가 그냥 남아있더라도 (말씀하신 뮤직 어플이나 다른 것처럼) 폰의 속도에 영향을 주지 않고, 메모리가 부족하면 SKAF 가 먹고있는 메모리라도 풀어서 쓸 수 있게 해 준다면 SKAF 가 그냥 깔려있다 해도 불만을 표시할 사람은 없을겁니다.
물건을 선택할 권리, 반품할 권리, AS 를 받을 권리가 있는 이유도 그 겉만 보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권리가 있는 궁극적인 이유가 바로 "소비자는 문제가 없는 제품을 쓸 권리" 가 있기 때문에 나온 겁니다.

성능 향상을 위해서 SKAF를 지우는 것을 요구하는 것과 성능 향상을 위해서 업데이트를 요구하는 것을 비교하신 점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볼레로님은 사용자가 처음에 제품을 살 때 그걸 알지 못한 것이므로 저런 권리를 주장할 수 없다 하시고 맘에 안 들면 그냥 환불하면 되지 않느냐고 하시는데...SKT나 모토로라가 과연 이걸 환불 사유로 인정해줄까요? 모르긴 몰라도 환불 인정해주면 열에 아홉은 환불 받을텐데요? 만약 모토로이 구입한 사람들 중 어림잡아 3만명이 환불 요청하고 그걸 SKT와 모토로라가 인정해주고 환불을 해준다면 전 이제 죽을 때까지 이 문제에 대해선 입 닫고 살 겁니다. 이론과 실상이 다르고 이상과 현실이 다르듯이 소비자가 제품을 처음에 구매할 때부터 그 제품에 대한 모든 것을 파악하고 구입하기는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보호원' 같은 법적 제도도 마련이 되어있는 것이고 제품의 하자를 모두 소비자가 책임져야하는 말도 안 되는 상황 없이 소비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말씀은 이론이자 이상이신 것이고 지금 목이 터져라 외쳐대고 있는 사용자들의 목소리는 현실인 겁니다.
요즘따라 이곳에 특정 기업관계자로 보이는분이나
특정기업에 아무 이유없이 복종하는분들이 자주 보이는거 같네요...
도대체 안드로이드 OS에 쓸떼없는 SKAF를 스크에서 강제로 설치해서 지우지도 못하게해놓은것을
그걸 지우겠다는게
과연 억지주장인지...참 의문스럽군요...
SKAF가 원래 안드로이드 OS일부였습니까? 기본시스템 어플도 아닌데...억지도 정도껏 쓰셔야말이죠...
피쳐폰도 skaf라고 해야하나..
티스토어용 앱을 설치하기위한 기반 프로그램 삭제 가능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얘기드리고 싶은건..
안드로이드 os에서 우리나라 여건상
최소 2개의 은행어플 15메가 나 증권사어플 10메가(인증서때문?) 때문이라도
해외랑 여건이 틀려서 최소한 170메가 정도만 있으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저는 예판때부터 썼었구요 대부분 그랬듯이 교품 2번 했었구요 내부공간 128메가밖에 안된다는걸 알았을때는
이미 철회 기간이 지났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사용해 보니 128메가는 솔직히 너무 작아요..
그래서 돈좀 더들여서 중고로 팔고 디자이어로 바꿔볼까도 생각중인데요..
솔찍히 이런저런 모토로이 사용하면서 생긴 정신적피해(? 요즘엔 카메라랑 센서버그) 때문에 럽님 하시는거 보고
정말 통쾌해하고 있는 중입니다.
솔직히 고객이 이정도 까지 대응을 해야 들어줄랑말랑하는 당신네들 문제가 아닐까요?
볼레로님도 펍에서 오래되신 분인듯 한데 모토로이 유저들의 원성을 한번도 못보셨는지요.. 좀 아쉽네요...
저도 솔직히 기기사서 이번처럼 교환두번에 as 3번까지 해본건 처음이라 지칩니다
제 주변에선 저때문에 모토로이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사라고 하지도 않을뿐더러..
특히 안드로이드 살때는 sk로는 skaf가 들어간 걸로 개통하지 말라고도 얘기해 줍니다.
디자이어는 예외...
모토로이 2.1 업데이트빼곤 항상 요런 넑두리네요 ㅡ.ㅡ
한마디 적고 갑니다.
저는 모토로이 사용자인데요, 모토로이 사용자 입장에서 본 SKAF에 관한 것은 이렇습니다.(개인적인 부분도..)
1. 아이뽕 발매
2. 감탄, but 사진 않음->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생김
3. 이래저래 알아보다 안드로이드쪽으로 결심-> 내장메모리에만 설치 가능하다는것을 알았으나 백업해서 사용 가능하다하여 모토로이 구입
4.안드로이드펍에 대해서 알고, SKAF에 대해서 알음->이것이 SK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앱으로 인식, 조금 용량이 크다 생각했으나 그냥 그러려니..(통메와 비슷하게 끼워넣었겠거니..)
5. 2.1업데이트 후 몇가지 SK어플이 더 들어갔으나 용량은 변화 없음-> SKAF를 위한 별도의 파티션이 있다는 말이 생김
6. 디자이어 발매소식 및 SKAF미포함 소식 들음
7. 형평성에 맞지 않고, 말도안되는 skaf를 나는 왜 갖고있어야 하는건가 생각
..
이런겁니다.
SK에서 하는 폰마다 다른 이런 뭐같은 정책도 짜증나고, 이게 앱을 설치만 하는게 아니라 파티션이 나뉘어 있어 애초에 메모리를 엄청 잡아먹으니 화가 치밀어오르죠..
고객들의 입장이 크게 반영되는 미쿡에서 볼때에.. 럽님이 주장하시는 입장은 너무나 당연한 요구이고 입장이에요. 한국도 그런날이 와야한다고 생각하구요. 물론 회사측에서도 그렇게 서비스를 할 권리는 있지만, 많은 사용자분들이 럽님 주장에 동의하고 있으니 영리와 고객만족을 중시하는 기업이라면 반영하는게 옳겠죠. 미쿡에서 모토롤라 드로이드를 쓰는 사용자로서 꼭 한국 모토로이 사용자분들이 원하는 레벨의 서비스와 하드웨어 이용이 가능해지길 응원하겠습니다. (전 한국폰들을 잘 모르지만 참고로 미쿡 드로이드는 폰에 희미한 통신사랑 모토롤라 로고만 아니면 어디서 만들었을지도 모르게 겉과 속 모두 프리~하네요.)
사용자 입장에서는 SKAF가 있는 줄도 몰랐고 (아마 스펙을 잘 보면 알긴 했을 겁니다)
중요한 건 '폰 사용에 이리도 치명적인 줄을 몰랐다'는 것인데 코드님 말씀대로 아직 우리나라는 고객을 고객이라 쓰고 봉이라 부르는
상황이라서 안타깝기만 하네요. 저렇게 요구해도 안 들어주면 그만이니까요. 하지만 중간에 아직 포럼에서 활동할 시기가 아닌 듯 하다거나 기타 말도 안 되는 얘기들은 좀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요구가 수용되지 않아서 SK의 스마트폰 관련 이미지가 추락하여 고객을 봉으로 아는 인식이 조금이나마 개선 되었으면 합니다. 말이 심하긴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여러 대기업들은 소비자를 봉으로 압니다. 실제로 그렇기도 하구요.
사용자 입장에서 충분히 문제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럽님처럼 억지 주장이 아닌 SK 나 모토로이 움직일 수 있는 충분한 근거를 만들어서 요청을 하셔야할 문제 이지요.
다른 기사에서 보면 HTC 디자이어도 SKAF 없는데로 저장공간에 별만 차이 없다고 합니다.
대응도 SK와 비슷하다고 하구요.
럽님 같은 분이라면 똑같이 주장하겠지요.
"센스 UI 내가 안쓰는 UI 왜 이런거 넣었어, 이런 쓰레기 제거할 수 있제 해줘!"
그리고, 집단 몰이 할 것인가요?
이런식의 주관적인 호불호를 가지고 업체에 주장을 하시면 개선이 될까요?
제가 위에 쓴거 처럼 SK에서 타사폰 (HTC 디자이어)도 별 반 차이없다 라고 답변하시면 모라고 하실것인가요?
즉 문제의 핵심이 SKAF 가 있냐 없냐의 문제가 아니고,
APP 설치공간이 적은 것이 문제가 아닌가요?
정말 개선을 원하시면 개선 요청의 요점을 좀 바꾸어서 하세요.
댓글중에 어느분이 "허위광고" 라고 하셨든데요. "허위광고" 에 대한 증거을 수집해서 이것으로 압박을 하시던가요.
허위광고라면 업체에 개선/환불 뿐만 아니라 업체에 과징금 까지도 부과될 것입니다.
허위광고가 대해서 애매만 부분이 있다면,
업체의 주장과 100% 상반되는 안더라고 유사함 문제를 찾아서 제기하시면 됩니다.
어제 어느 댓글중에 "마켓을 앱을 다 설치할 수 있는것 처럼" 광고 했다고 글을 본거 같은데요.
정말 이런 내용이 있다면,
마켓에서 모토로이가 가지고 있다는 용량 100M 보다 큰 APP 하나 찾아서 설치해보고
안되다는 것을 업체에 항의하는 방법등은 어떨까 합니다.
음, 이거 모든 스마트폰 문제 겠군요 ^^
SK 나 모토로이라 계속 장사를 하려면 사용자의 요구를 무시할 수 많을 없을 것입니다.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수상한갱이님 말씀처럼 문제가 되는 부분을 짚어서 요구를 해야 한다는 거죠.
모토로이 문제를 대한 논리적인 대응방안이 하나가 추가 되었네요.
SK혹은 모토로이에 이런식으로 요청하시면 되겠지요.
"SK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SK에서 제공한 서비스 제공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겠다.
난 KT 통신사 이동을 할 것인데, 이 경우 SK 제공 서비스가 동작이 안되니까,
동작하게 하는 방법을 알려달라
동작하지 않은 다면, 이때는 정말 쓸 수 없는 기능이므로 제거할 있는 방법을 알려 달라"
이런식을 요구를 하시면 될듯합니다.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은 업체에 같은 요구를 하더라고, 합리적으로 충분히 요청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요청하는 데,
요청자의 주관적인 요구로 주장을 하면 업체는 다른 사람 혹은 타자의 경우를 핑계로 들면서
얼마든지 빠져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HTC 디자이어는 센스UI의 용량때문에 용량문제가 생기는것입니다
이미지자체를 많이 넣으면 저정도 되는건 모바일개발해보신분들이라면 충분히 아실겁니다...
현재 모토로이는 SK의 SKAF때문에 쓰이지도 않는 용량 미리 확보를 해놔서 약 100M정도의 공간을 쓸수없다는것입니다
현재 쓰이지도 않는 공간을 미리 할당해서
정작 사용해야할 어플들을 설치못하는게 말이나 됩니까?
이 쓸모없는부분을 지우겠다는게 말이 안된다는게 더 말이안됩니다...
SKAF가 없어서 전화가 안될까요? 아니면 안드로이드 어플들이 실행 안될까요?
물론 SK에서 만든 몇몇어플들은 실행 안되겠지만...그건 어디까지나 원하는사람만 쓰면 되는것입니다...
이런것을 지우고 안지우고 사용자 선택사항이 되어야지 강제는 말이 안되는겁니다
위 분의 글에도 답변 달아 드렸지만,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고 요구를 해야지
몇몇 어플을 누가 쓰고 누가 안 쓴다는 것을 기준이 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럽님의 주장이 억지라는 것 제가 이야기 드리는 것은 바로 이부분이라는 거죠.
블랙커피님의 이야기와 같은 주장은
다르게 이야기 하면,
음악 안된다고 전화가 안되나요? 영화 안 나온다고 전화 안되나요?
그럼 누군가는 기본 Music 난 필요 없으니 제거해죠?
누군가 난 영화 안보니가 영화보는 프로그램 제거해죠?
또 누군가는 뭐 제거해줘?
이럴 수 있다는 거죠.
SK나 모토로이 개선 요구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들어 먹을 만한 합리적일 요구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쓰지도 않는 공간을 미리 할당" 했다는 부분이 확인 된 것인지요?
이 부분도 추측성 글이 와전된 것이 아닌가 하구요. -- 저도 모토로이 개발자가아닌라서 확인은 못합니다.
이런 추측성 글로 공격을 해 봐야 얻는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모토로이는 드로이드 기반입니다
다른 모바일기기들도 특정기반에서 이름만 바뀌거나 특정기능약간 포함해서 나오는제품들 많습니다
기본 모태가 되는 드로이드와 다른점은 쿼티키,8백만화소및 DMB밖에 없습니다.
그것과 다른점이 눈에 보이는데...그걸 그냥 추측이니까 아무말 하지말라면
...할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느기업에서 내부핵심 시스템을 다 이야기해주겠습니까?
볼레로님말씀은 root권한을 얻어서 증명하던지 아니면
모토로라 개발자에게 직접 내부시스템 구조에 대해 물어보고
하라는 말씀인데...그건 말이되는소리 입니까?
SK에서 불필요하게 설치한 SKAF로 인해 생기는문제들이 있으니까
기본 드로이드와 거의 같게 원상복구 해달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디자이어및 앞으로 나오는 해외제품들은 SKAF가 기본으로 시스템이 아닌
각각 어플내에서 SKAF를 자체 통합해서 내놓겠다는건데...
이건 실질적으로 SKAF 자체는 용량 얼마 차지안하고 굳이 내부시스템어플로 존재할필요가 없다는걸 증명하는이야기 입니다
굳이 왜 모토로이에서는 100M이상 그많은 불필요한 용량차지하면서 써야되는건가요?
이건 누가봐도 불합리한 내부구조입니다...
앞의 글에서도 이야기 드렸지만, 문제가 있다면 억지를 부리지 않아도 개선을 요구 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구조를 잘 모르셔서 이야기 하시는 거 같은데요.
내부시스템어플과 사용자가 APP의 구분이 뭐 특별한 것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OS 빌드할때 같이 넣어서 빌드하면 시스템 어플 ( 이 용어도 적합하지 않네요!, 블랙커피님 말씀하시는 용어에 따라서 ) 이 되고,
사용자가 별도로 설치하면 사용자 어플이 됩니다.
특별히 작업할 것도 없고, 그냥 OS 빌드할 때 한 이미지에 넣으냐 마느냐의 차이입니다.
그럼, SK 입장에서 폰 팔면서 그래도 SK 폰인데 SK 관련 어플은 집에서 가서 마켓에서 받아서 쓰세요?
우리는 아무것도 안 넣어줄테니까요.
사용법은 우리 회사 홈페이지 어디가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팔아야 할까요?
구조 자체는 불합리하고, 좀 잘 못 만들어 진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럼 이것을 이야기 해야한다는 거죠.
제가 위 분의 타사 이동시에 생기는 문제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root권한을 얻어야지만 증명할 수 있는 문제 인가요?
잘 모르면서, 몇사람의 근거가 희박한 글 내지,
누가 이것이 싫은데 하니까 거기에 동조해서 나도 싫은데,
나도 싫어하고 제도 싫어 하니까.... 아 전부 싫어하네...
이것이 문제다 , 누가 봐도 그렇다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누가 봐도가 아니라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답니다.
내부구조가 파티션 분활되어서
소프트웨어업및 펌웨어업데이트가 되어도 업데이트시 내부데이터가 지워지지 않는다고
추측으로 밖에 생각할수 없는데
추측하지말고 증명해라고 하셔서 그런말 남겼습니다...
root 권한을 얻지 않는이상
내부에서 쓸떼없이 공간 차지하고 있다는걸 어떻게 증명할수 있다는말씀이신지?
볼레로님이 추측으로 함부로 내부에서 블필요한 공간 어떻게 차지하는지 말하지 말라고 하셔서
root권한을 말한겁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추측이 아닌걸로 설명 하려면 모토로라나 SK에서 다 공개를 해야하는데
sk나 모토로라가 공개할리도 없는데...그걸 증명하시라고 하니까 제가 이런글 남기는겁니다
네...이미지 말씀 잘하셨네요...
그냥 어플상태라면 선택적으로 삭제할수있게 만들어주거나
업데이트를 2개버전으로 내놓으면 되겠군요...
SKAF있는 롬과 없는롬으로 말이죠...
최소한 선택을 할수있는 선택권은 줘야하지 않습니까?
내부공간부족...앞으로 다른 안드로이드폰들이 모토로이와 내부메모리가 같은데
쓸수있는 용량이 더많다면
앞으로도 이런문제는 끊임 없을겁니다...
SK폰이라서 무조건 SK어플이 다깔려있어야되는건가요?
그런 억지가 어디있습니까?
그런거라면 제값 다주고 사면 그런 어플들 없어도 되겠군요
우리나라가 이통3사가 제조사들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으니까
이런 악순환구조에서 그냥 쓰라는의미로밖에 안보입니다
다행히 잘 해결될 듯 하므로 더 이상 얘기하진 않겠습니다만... 볼레로님이 잘못 생각하고 계시는 게 있어서 한 마디만 더 답글을 달겠습니다.
그럼, SK 입장에서 폰 팔면서 그래도 SK 폰인데 SK 관련 어플은 집에서 가서 마켓에서 받아서 쓰세요?
우리는 아무것도 안 넣어줄테니까요.
사용법은 우리 회사 홈페이지 어디가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팔아야 할까요?
미국에서 대 히트를 친 버라이즌의 드로이드가 바로 이렇게 팔리고 있습니다.
폰 안에 단 하나의 이통사 어플도 없습니다. 이통사 어플은 전부 안드로이드 마켓의 버라이즌 코너에 가면 있죠.
이 방식이 볼레로님이 생각하는 것 처럼 바보같은 방식이 아니라는 건, 이미 드로이드의 점유율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다수의 사람이 반대를 할때는 그 이유와 근거가 있다는 것도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솔직히 볼레로님의 글들... 제가 보기에도 좀 아쉽네요...
볼레로님..
기업과 고객들이 모두 만족하는게 win-win 아니겠습니까?
기업측에서 삭제 가능하게 해줄 것 같네요. 이로서 기업신용과 고객만족, 서로 win-win 이죠.
http://www.androidpub.com/297552
이제 그만하셔도 될 듯 ^^
억지주장이라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럽님이 하신 주장은 전부 확실한 근거가 있으니 분쟁 조정 신청까지 생각하고 있는것이지 근거도 없이 대기업에 도전하려고 하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그리고 그 근거가 들어맞으니까(숨기곤 있었지만 사실이니까요..) SKT에서 해결해주겠다고 선언을 한것이구요..
이미 답은 나왔는데 무슨 억지주장이니 어쩌니 저쩌니.. 의미없는 싸움을 하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볼레로님.. -_-;;
기업의 입장이 아닌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안목을 좀 길러 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볼레로님도 일단 소비자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