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S9를 내년 2월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선보인다. 1차 출시국인 우리나라에서는 이동통신 서비스 3사가 내년 3월 9일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이는 지난 3월 말 공개된 전작 갤럭시 S8보다는 한 달 가량 빠르지만 일반적으로 예년과 비슷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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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지난 5월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내 딜라이트관에서 시민들이 갤럭시S8을 체험해보고 있다. ⓒ 뉴스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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