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라틴 아메리카 스마트폰 시장의 절반을 삼켰다. 양사는 나란히 출하량 1·2위에 올라 합계 점유율 51%를 차지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역대 최고 점유율을 기록하며 애플, 화웨이, 모토로라를 압도적 차로 제쳤다. 21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터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분기 라틴 아메리리카 스마트폰 시장에서 사상 최고 점유율 40.9%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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