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를 공동 개발한 앤디 루빈의 스타트업 에센셜이 만든 '에센셜 폰(Essential Phone)'이 오는 25일 발표된다. 12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에센셜이 오는 25일 미국 LA에서 PH-1이라는 모델명의 에센셜 폰을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 다만 이번에 에센셜이 미디어를 대상으로 초대장을 보내지 않은 상황이어서 소비자를 위한 행사인 것으로 예상된다. 앤디 루빈은 지난 9일 '에센셜 폰' 대량 생산에 돌입했고 다음주부터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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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셜이 제작한 피에이치 원(PH-1)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81310591813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