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하철 기다리다가 이영상을 보고 

킹오브 아발론을 시작하게 되었거든요.

이정재가 연기를 잘하기도 했지만 드래곤을보고 

오~ 멋있다 하는맘이 사실 좀더 있었죠.


킹 1.JPG


이제 3일차인가 되는데 퇴근하면서 

지하철에서 앉아가게되면 조금씩 하고

집에와서 조금씩 하는데 생각보다 할만하더라고요

건물을 짓고 업그래이드하면서 외형이 조금씩 변해가고

성장해가고하는게 느껴져서

처음엔 그냥 허허벌판이었었는데 ㅋ

과금을 해볼까도 생각했지만 그냥 천천히 

무과금으로 하려고요. 천천히 느긋하게하면

딱히 과금을 안해도 괜찮은것같아서

내일은 밖에 이리 고블린등 몹도있는것같던데

그거 한번 잡아봐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