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왕좌를 되찾았다. ​ 갤럭시노트7 단종 여파로 애플에 1위를 빼앗긴 후 1분기 만이다. LG전자도 스마트폰 시장 6위에 복귀했다. ​ 4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22.7%의 점유율로 1위를 탈환했다.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단종 여파로 애플에 스마트폰 시장 1위를 내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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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7 플러스(왼쪽)와 삼성전자 갤럭시S8 (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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