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가격이 다음달부터 대폭 오를 전망이다. 정부에서 휴대폰 보조금을 일정 금액 이상 주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보조금 상한제를 추진하기 때문이다.
25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이동통신 3사와 협의를 거쳐 휴대폰 보조금 상한제를 마련해 다음달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보조금 상한제란 이용자들이 스마트폰과 일반 휴대폰 구입시 이통사에서 정해진 액수 이상 보조금을 지급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방법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휴대폰 보조금 가이드라인을 마무리 작업중"이라며 "스마트폰 등 일부 휴대폰에 보조금이 지나치게 몰리면서 이용자 차별 행위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출처 : 한국일보
나태함, 그 순간은 달콤하나 그 결과는 비참하다
정부(방통위..)가 나서서 담합을 조장하고 있는데.. 웃긴건
방통위: 공정위에 문의했는데 '행정지도'성격이라 담합을 조사하지 않기로 했다. 문제없다.
공정위: 그런문의를 받은 적 없다..
결국 방통위가 속된말로 소비자를 위한답시고 '나대고'있다 라는..
제조사나 통신사가 설마하니 소비자를 위해서 제살 깍아먹지는 않을텐데요.
보조금이라는 것이 결국은 소비자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돈일텐데요..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입니다.
이와 동시에 휴대폰 가격이나 통신 요금이 좀 더 현실화 되면 좋겠군요.
ps. 왜 댓글 작성하면 메타 태그가 들어갈까요? 크롬에 맥을 사용중입니다.
ㅇ아주 정기적으로 보조금 제한이 걸리는군요. . 현재 국내 제조사들 스마트폰 제조기술이 검증돼지 않았고 고급 외산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으니까. 지금처럼 보조금 주다가는 국내 제조사들의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판매에 제한을 두자는 속셈 아닐 까요? 제작됀 피처폰 소진도 시켜야돼고 통신사들 데이터망 부하도 심하고.. 두루두루 스마트폰 보다는 국내 제작 피쳐폰 판매를 높히는게 이익이다 이런 속셈? 그냥 제 생각입니다
이런 썩을 것들은 미친 소리만 하고...
결국 삼성 먹여 살리겠다는 소리밖에 아니군요...
제조사들의 보조금은 허용한다라...
외산폰 더럽게 비싸게 들여와서 보조금 조금 주어서 별로 인기 못끌게 하고 삼성에서 나온 폰은 삼성에서 보조금 폭탄 떨어뜨려서 다들 삼성 폰만 쓰게 한다는 뜻이네요....
정말 욕밖에 안나오네... 그래도 삼성은 죽어도 안산다. 이제!!!
여튼 한번 보세요~ 어떻게 전개 될지... 옴니아때부터 아주 리룰을 하는구나....
정말 핸드폰 제조해서 남기는 돈이 몇 %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왜 이렇게 안드로이드 폰들이 죄다
비싼건가요.?;;
넥서스원 같은 경우는 싸게 잘만 나오더구만...
보조금 못한다...이런기사 지금껏 많이 나왔습니다. 단 한번!도 오래간적 없습니다.
한국사람들 아직도 의도된 기사에 죽 끓듯 합니다. 남탓 말고 팔랑귀인 자신들을 보십시오.
어디 입김이 들어간듯한 인상이 확 드는군요.
저런걸 굳이 정부가 나서야 하는 일인가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