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가 올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을 글로벌 파트너들에게 비공식적으로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6일 IT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MWC 전시관으로 쓰인 피라 그란 비아 맞은편의 포르타 피라 호텔에서 갤럭시S8 시제품을 맛보기로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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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갤럭시S8 사진(서울=연합뉴스) 오는 29일 미국 뉴욕의 링컨센터와 영국 런던의 히어 이스트에서 공개될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8의 실체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IT 전문 매체 BGR과 IT 전문 블로거 에반 블래스는 갤럭시S8로 추정되는 새로운 사진을 지난 1일 공개했다. 2017.3.3 [BGR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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