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인피니티, LG전자의 '풀비전' 등 대화면 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 시장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샤오미 역시 이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그러나 더 과감하다. 스마트폰 앞면이 거의 디스플레이 덮인 제품을 내놓을 수도 있다. 5일(현지시각)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샤오미는 앞면에서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율(바디-스크린)이 93%에 달하는 제품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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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가 2016년 10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미믹스1. 바디-스크린 비율이 91.3%에 달한다. 샤오미가 미믹스2에서 이 비율을 93%로 끌어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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