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G6를 예년보다 한 달 가량 앞당겨 이르면 내년 2월말께 내놓을 계획이다.삼성 '갤럭시노트7' 공백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보인다. 26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LG전자는 G6 양산을 위해 부품업체들에게 내년 1월부터 부품 조달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감안하면 G6는 오는 2월 말이나 3월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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