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밀리암페어아워(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5인치대 중국폰이 등장해 화제다. 레노버, 에이수스 등도 고용량 배터리 모델을 준비하고 있어 조만간 스마트폰 시장은 '배터리 전쟁'으로 치열해질 전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지오니'는 신규 프리미엄폰 '지오니 M2017'에 7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7000mAh는 태블릿PC에 들어가는 배터리 수준으로, 배터리 발화를 일으킨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배터리보다 2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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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밀리암페어아워(mAh) 배터리를 탑재한 5.7인치 프리미엄폰 '지오니 M2017' 광고©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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