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시장의 후발주자들이 '투인원(2 in 1)' 제품으로 틈새시장 확대에 본격 나서고 있다. 탈부착 가능 키보드를 장착하거나, 물리 키보드가 아닌 디지털 키보드를 달아 휴대성을 높이면서도 노트북처럼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보다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도록 안드로이 운영체제(OS)를 버리고 윈도 OS를 선택하는 추세도 확산되고 있다. 세계 태블릿 시장은 애플-삼성전자의 양강구도가 좀체 변하지 않는데다 대화면 스마트폰에 밀려 시장도 축소되고 있는게 현실이다.


<글로벌 태블릿 출하량에 따른 시장점유율 추이>(단위 : %)
2015년 1분기2분기3분기4분기2016년 1분기2분기3분기
화이트박스28.430.631.029.428.529.130.1
애플24.321.519.123.122.121.319.9
삼성17.015.815.312.914.013.214.1
레노버4.84.85.95.74.65.45.8
화웨이2.43.94.33.44.54.85.4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 스테티스타(Stat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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