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한판 승부를 벼루고 있다. 11일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내년 1월 초 열릴 예정인 CES2017(국제전자제품박람회) 참가를 앞두고 'CES 혁신상' 수상 사실을 앞다퉈 발표하며 신경전을 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시상에서 총 35개, LG전자는 21개의 CES 혁신상을 거머쥐며 본격 경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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