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리콜 사태에도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했지만, 애플과의 격차는 좁혀졌다. 화웨이와 오포, 비보 등 중국 업체들의 추격은 더욱 거세진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시장조사기관 IDC가 내놓은 3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고현황 자료를 보면 3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고대수는 3억6천290만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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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 사태로 삼성전자 영업익 하락[AP=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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