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새 스마트폰 '픽셀' '픽셀 XL'이 출시 초반 인기다.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메이드 바이 구글' 행사에서 소개된 직후 사전 예약을 시작한 픽셀은 현재 일부 물량이 동나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6일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지난 4일 온라인 구글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한지 이틀 만에 픽셀 XL 128기가바이트(GB) 모델 전 색상이 매진됐다. 컬러별로는 앞서 픽셀과 픽셀 XL의 리얼 블루 컬러가 사전 예약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동이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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