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만렙은 고수의 상징, 고통의 터널뒤에 만렙달면 만세!


이런 의미였던 것 같은데,


와우가 나오면서 퀘스트 형식으로 랩업이 바뀌었죠.

그러면서 만렙은 게임의 시작이 됐고, 만랩컨텐츠가 게임을 지배하는 형식이 됬죠


근데 뭐 요새 나오는겜이 죄다 만랩 이후 컨텐츠, 만랩이전은 튜토리얼 <- 이런식이어서

고전 묵향 온라인 하고있는데, 


클레식한 랩업 방식과 pk가 과거 스타일의 묵직한 맛이 있어 맘에 들더군요.


랩업 자체가 빡신면도 없잖아 있긴 하지만,

그래도 반자동 사냥 시스템이 있어,


어느정도 세팅만 해두면 자기가 알아서 랩업 잘 합니다 ㅋ



그리고 사냥한 노획품 정리하고, 사람들이랑 pk위주로 겜하면 나름 쏠쏠해요.



다들 요새 맛폰겜 많이하시는데, 신묵향 어떠신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