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에서 갤럭시 노트7의 공식리콜에 돌입한다. 삼성전자는 공식리콜을 하루 앞두고 교환물량 50만대를 확보해 이동통신사와 대리점 등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번 공식 리콜은 휴대전화 제조업 사상 최대 규모로 별탈없이 이뤄진다면 갤노트7 사태는 수습국면으로 완연하게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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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921000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