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소속 기관으로 리콜 명령 권한이 있는 국가기술표준원이 삼성전자에 갤럭시노트7 조사결과 보고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국가기술표준원은 전날 자연 발화 논란에 휩싸인 갤럭시노트7의 국내 공급이 사실상 중단된 것을 인지하고 삼성전자에 원인을 조사해 보고하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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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한 네티즌이 배터리가 폭발했다고 주장하며 등록한 갤럭시노트7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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