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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삼국지게임으로 큰 인기를 끌던 삼국지를품다의 정통 후속작은

웹게임이 아닌 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바로 삼국지를품다2 그리고 넘버링 옆에 PK까지 붙었죠.


완전판이라고 이름을 붙인만큼

설치단계서부터, 공들인 흔적이 보입니다.

그냥 한국어로 나와도 되는 부분을 몰입을 위해 중국어로 나오게 한점은


아마도 고퀄리티를 부각하기 위함이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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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와 일러스트 역시, 그 느낌을 입증해주게 합니다.

삼국지의 중요 시나리오는 코에이 시절부터 정형화가 됐다시피 했고,


황건적 쪽 스토리를 보고나니, 다음 시나리오가 궁금해지더군요.

이제 장각만 처리하면 되는 상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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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방식의 전투와,창세기전2를 즐겼을 때의 백병전 느낌도 전투 UI도 엿볼 수 있습니다.


같은 게임 안에 최대한 다양하게 보이려고 한 느낌도 어느정도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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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베이스는 전략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에 흔히 엿볼 수 있는 내정을 다지고 정복에 나서는 시스템이지만

스토리 부분에 연의 쪽을 진행하면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보통 건설 눌러놓고 연의 쪽을 뚫는 방법을 사용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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