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가폰 `갤럭시 와이드`가 프리미엄폰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동통신 3사가 아닌 SK텔레콤 단독 출시 제품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시장조사업체 애틀러스리서치에 따르면, 8월 셋째 주 스마트폰 판매량 순위에서 갤럭시 와이드가 6위를 차지했다. 둘째 주 처음 10위권에 진입한 이후 1주일 만에 네 계단 상승하며 중저가폰 인기를 주도하고 있다. 갤럭시 와이드는 31만9000원짜리 중저가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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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tnews.com/20160826000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