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뫼비우스 파이널판타지 정식 출시후 다운받고 플레이 해봤는데요
다운받기 전에 한국판으로 출시되고 변한 것들에 대한 불만이 있었지만 그런건 잠시 접어두고 게임을 플레이에 집중했습니다.
우선 적으로 전투를 하는데 몬스터를 지정하고 평타(터치)를 하고 시드를 축적합니다.
시드를 축적하면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스킬은 카드를 고르고 덱을 구성 하면 되는데 카드마다 각기 다른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등급에따라서 천차만별의 힘을 내기도 합니다.
스토리는 처음 주인공이 알수없는 차원을 이동하면서 알수없는 존재의 목소리를 들으며 전혀다른 새로운 세상에 오게 됩니다.
거기서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옆에는 커다란 검이 있었고 이어 몬스터들이 다가옵니다.
그리고 알수없는자가 "이곳에서는 끊임없이 싸워야된다"는 식의 말을 하며 전투가 시작되고 튜토리얼이 종료되면
미지의 존재는 보이스라고 부르며 이곳에서 살아남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모험을 떠납니다.
또 직업 카드로 직업을 변경할 수 있는데 저는 처음 시작할때 부터 마도사를 키우고 싶어서 바로 마도사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상점에서 카드를 뽑다가 인생스킬을 만나게 되는데 전사때 데미지가 50 ~ 350 정도 였는데 마도사는 그10배의
데미지인 3400이라는 말도 안되는 수치를 보여준후로 더더욱 마도사를 키워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 3400의 수치가 나오는 카드입니다.
파프니르라는 카드인데 마도사를 플레이 하려는 분들이 있다면 진짜 강력 추천합니다.
초반에 스킬을 사용하더라도 그다지 강하지는 않는데 요카드는 정말 한번 사용해 보세요
전체적으로 재미있는 게임이였지만 운영문제를 해결해 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