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톤톤시리즈인 톤톤용병단은 몸통박치기 형태로

던전을 클리어해 나가고 하면서 재미있게 즐기는 게임인데

이번에 출시된 톤톤해적단은 몸통박치기 형태 뿐만 아니라

한가지 더 추가되어 더욱 재미있게 되었더군요

이렇게 메인 화면에서

자신만의 해적선에 보유한 해적들을 배치할 수 있게 해적 관리를 한다거나

각 해적에게 장비 장착을 해준다거나 할 수 있으며

조선소에서는 보유한 해적선 교체 또는

방어용을 설치할 수 있다죠

출항을 하게되면 해적선 앞에있는 대포를 통해서

상대 해적을 처리하기 위해 보유한 해적들 중 하나를

우측 상단에 있는 상성표를 보고 대포를 쏘아 보내면 되는데

높이 올려 보낼수록 낙하데미지가 더욱 강력해져서

떨어지는 위치에 적 해적이 있다면 상당한 데미지와 함께 넉백이 되더군요 ㅎ

그렇기에 잘만 하면 적 해적을 한방에 바다에 빠뜨려서 이길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한번 해적 보낼때마다 상단에 있는 게이지가 떨어지며 해당 게이지가 다 떨어지면

더이상 해적을 보낼 수 없지만

해적을 보내고자 한다면 적 해적을 처치해야 회복이 됩니다.

그렇게 해서 적 해적을 전부 이기게 될 경우 보상과 함께

전투에 참여한 해적들 전부 경험치가 오르게 되어 육성이 되는데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스테이지에서 다음 스테이지를 가기 위한

위와 같은 해적들을 처치해야 해적선 레벨이 오르며

더욱더 다양한 해적선을 구매한다거나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해적 고용은 스테이지 클리어 하며 벌어들인 골드를 이용하여 해적을 뽑은 다음

조선소에서 보유한 해적 중 가장 좋은것을 적절하게 상성별로 잘 섞어서 배치를 해줘야

다른 유저가 약탈을 못하게 됩니다 ㅎ

대포를 쏘는게 마치 포트리스 느낌이 나서 상당히 더욱더 재밌어진 느낌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