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게임 정보/후기/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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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구글, 애플에서 올해의게임 받았던 게임이라고 하길래
궁금해서 한번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전략게임이라서 이런저런 건물을 짓고 전투하는 방식이더군요.
SNG게임 처럼 각종 건물들을 배치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사실 이런게임들은 적들이 수시로 쳐들어오기 때문에
외적인 부분도 그렇지만 방어하기에 유리하게 구성하는게 좋죠.
청동기시대 부터는 문명도 선택할 수 있고 자금성이나 베르사이유, 메트로폴리스 등
세계 각국의 불가사의를 건설가능합니다.
심지어는 최근 위대한지도자 업데이트를 통해서 세종대왕도 등장하는데
역사를 담으려고 하는 노력이 눈에보여서 좋더군요.
지도자들은 유니버시티에서 생산할 수 있는데
화약시대 이후부터 가능해서 어서빨리 시대를 발전시켜야겠습니다.
이건 싱글캠페인 플레이하는 장면.
스테이지별로 야만족들을 약탈해 자원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농사를 짓거나 금광을 캐는 방법도 있지만 전투를 통해서는 더 빠르게 획득하더군요.
유닛들을 생산해서 건물을 파괴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