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유치를 원하는 창업자들에겐 '샤크 탱크', 요리사들에겐 '톱 셰프', 영화감독을 꿈꾸는 이들에겐 '프로젝트 그린라이트'와 같은 TV 리얼리티쇼가 있다면 앱 개발자들에겐 '플래닛 오브 더 앱'이 생긴다. 애플이 앱 개발자가 되길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TV 리얼리티쇼를 만들기로 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4일 전했다. 올해 말께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진 이 리얼리티쇼는 애플의 첫 TV 시리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14/0200000000AKR20160714105400009.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