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분의 악의적인 댓글들, 익명성의 보장아래 누군가에게
비수를 꽂을 수 있다는게 참 :)
하루 이틀에 1개씩 꾸준히 같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내용이 중복되기에 제목 바꾸지 않고
한개씩 올립니다. 안드로이드펍 통해서 개발자와 컨택된적은 없지만
개발자와의 인연이란 것은 말씀하셨듯 결혼처럼 중요하고 어렵기에
빠지지않고 올리려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예절.. 말씀하신 분~ 게시판을 마비할 만큼 많은 글을 쓰고 도배한 것도 아니고
공지글을 정확히 오늘 확인하였습니다. (3주동안 개발사만 해당되는 줄 알았답니다)
하루에 1개 글을 올리었는데 그게 도배라하시며 상처줄 말들을 열심히 써주신 분의
커뮤니티 예절의 깊이가 궁금하네요. 저와 미팅해서 이야기 나누신분도 아니고
타인에 대한 잣대 이전에 거울을 통한 자가점검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네요 ^ㅡ^
글이지만 글들을 통해 인생의 인격이 완벽히 드러나는것이라 생각하기에 :)
구인 성격이 기존의 사회적통념으로 본다면 조금 다를 수 있지만
뜻이 맞는 함께할 사람을 찾는 것이고 그것도 구인과 일맥상통한다 생각합니다.
hire 개념을 생각해서 올리는 글도 아니고 경력 개발자 상황도 개발 베이스가
있기에 많은 부분 알고 있습니다.
바라기는 1~2년차 되는 초급개발자를 막 벗어나는분 컨택이 좋겠다 생각하기도 하구요.
제목이 자극적인 것도 맞지만 스티브잡스가 존 스컬리를 컨택할 때 했던 내용을
벤치마킹한 것이였는데 자극적일 수는 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에 이 친구는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웃고 넘어갈 수 있다생각하는데 논리성과 타당성을 잣대로 들이밀며
지금 저와 컨택하는 것도 시간 낭비아니냐 말씀하시는 건 상당한 비효율적인 말장난이라
사료되옵니다. 많은 취업준비하는 친구들이 (물론 여기는 그런분들이 거의 없으신줄 압니다)
어딜가나 토익토익하고 외국인 앞에서는 도망가는 저를 포함 친구들을 보며
또한 교육에 몸을 담았던 제 생각으로 되돌리기 어려울 정도로 잘못되고 있고
기업의 인재채용 또한 잘못된게 확실하다는 생각이 기반을 잡고있는건 맞는듯합니다.
댓글에 대한 제 답변이자 한풀이이니 가볍게 보고 넘어가주세요.
직접 시작하라~ 좋은말씀입니다. 어느정도 관련 지식이 있고 물론 개발자와의 의사소통이나
코딩 알고리즘, 아키텍쳐 분석이 가능한 부분이 있지만 개발자라 하고 코딩을 짜기엔
부족하다 생각하는 컴퓨터교사 출신입니다. 개발을 직접하기엔 스타트업 운영에
제한된점들이 있습니다. 개발자출신 대표님도 초기개발 이후에는 손을 떼는것도
그러한 이유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각자의 집중하고 성과를 내는 분야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하기에. 4개의 댓글이 달린걸 보며 한국사람 습성이 누군가
시작으로 부정적인 글을 팍 남겨주니 너도 나도 이런 글을 남겨주시더군요.
댓글도 심한 내용들이 꽤 있어서 생각나는 내용들의 답변으로 채워보았습니다.
물론 충분히 '거슬리는 글들 자꾸 올라오네' 라고 생각하셨을 수는 있지만 넓은
아량으로 넘어가주시고 어린친구가 발악하는구나 정도로 보고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 주도 행복하게 세상을 바꾸는 나만의 궤도를 그리는 하루하루로 채우시길 응원드립니다. :)
결론은 게시판 공지따위는 모르겠고 계속 글을 올리겠다는건가요?
본인의 게시글에 그런것들이 달리는 이유 따위는 생각하지 않고,
본인한테 뭐라고 그런것들만 신경 쓰이나 보네요.
공지 따위가 아니라 구인/구직 해당사항 부분에대해 인지를 못하고 매번 올리고 있었는데
충분히 좋은 말씀으로 공지 확인에 대한 언급을 해줄 수 있었을텐데 내용없이 그런 대단한 악의적 댓글을 다신 이유들이 궁금해서요.
배려있는 카페문화를 만들어 갈 수도 있을텐데요.
류성님 규칙에 대한 말씀 맞는 말씀입니다. 정한 규칙 사규나 내부 규정은 팀원들의 동의없이 변하는건 옳지 못하지요.
카페 내 규칙을 지키는 것 또한 저희가 정한 규칙이 아니지만 하나의 카페내 규칙으로 지켜져야 마땅하겠지요.
제가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은 운영진을 통한 제지가 아니였다는 점과 처음부터 감정적인 댓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카페내 게시글을 자주 올린다면 댓글을 통한 공지글 확인을 인지하도록 해서 해결해나갈 수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카페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고 공지를 정확히 읽지않아 도배의 개념을 정확히 확인하지 못한 제 인지부족 문제도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만 그에 대한 반응이 너무 당황스러워서요.
확인하고 글을 올리지 않을 시간을 주거나 그래도 지속적으로 글을 공지한다면 운영자를 통한 제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는 같은 제목으로 하나씩 올리는 글을 통해 그렇게 광분을 살 정도의 행동이였는가가 의문이었고
첫 악의적인 댓글이 달리자 다른 분도 헐뜯는 한국 특유의 사회적 분위기에 씁쓸했던 겁니다.
그 이전에도 많은 글들을 남기었지만 댓글이 달린적이 거의 없던것으로 기억하거든요.
어느누구도 이야기해주신적 없구요.
어제 저도 감정이 상해서 매일 글 올리고 운영진 제제받으면 그만해야지 생각을 품었다가 좋은 카페에서 속상하고 감정소모할 이유가 없을듯하여 이만 마치려합니다.
만나뵈어서 이야기했다면 조금더 말캉한 분위기가 될 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이드네요 :) 어찌되었든 제 불찰로 인해서 글이 자꾸보여 기분이 상하게 해드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다음에 혹시라도 저와 같은 일이 있다면 조금 더 긍정적이고 이유없는 무덤은 없듯이 열린 마음으로 누군가를 대해주셨으면 싶네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응원드립니다.
아참~ 개발 조언감사합니다. 팀 내 역량으로 비어있긴 하지만 개발 가능하고 정부사업 지원을 받기에 해결도 가능합니다.,
장기전을 위해 좋은 안드개발자 컨택해보려 했답니다. 조언들은 새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전글에 댓글을 달았으나 그 글 삭제 되었네요.
저는 올 하반기 출시 목표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언젠가 마음 맞는 사람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채용되는 사람은 회사가 정한 규칙을 따르길 바라겠죠?
출퇴근, 연봉 or 지분, 일정, 지원 항목 가장 쉽게 접하는 규칙이죠.
회사를 대표해서 글을 적으시는 분이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 회사에 입사하기 전에 약속했던 것들을 지켜질 거라는 생각은 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필요하다면 규칙 따위 버려지겠죠.
게시판의 규칙을 다시 읽으시고 본인의 행동을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배우는 걸 즐김, 엄청 긍정적임, 폭풍 같은 추진력. 말 잘 통함. 세상을 바꿀 똘끼, 의지 근성 책임감 챙김.
이전 글에 위와 같은 분들이 모였드면 시작할 수 있다고했습니다.
저건 단지 글 일뿐 실제 그런분들이 아는거 같아 다른 방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개발출신 대표님 개발 초기 이후 손 땐다"라는 글이 위 항목 전부를 반대하는 말이라 생각들었습니다.)
추가 설명 필요하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다른 방법입니다.
프로토타입을 외주 개발 후 투자받고 개발팀 꾸리는 방법입니다.
세상을 바꿀 제품인데 프로토타입 만드는 비용 몇 천 투자 못하십니까?
힘내십시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