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시켜 기능이 더욱 강화된 개인용 음성인식 서비스 '시리'를 선보였다. 지난달 구글도 인공지능 기반의 비서형 서비스 '구글 어시스턴트'를 선보여 글로벌 IT 골리앗 기업들간의 'AI 전쟁'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애플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센터에서 '세계개발자회의(WWDC) 2016'을 열고 새 모바일 운영체제 'iOS10'을 소개하며 기능이 강화된 음성인식 서비스 '시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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