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 위기에서 기사회생한 팬택의 복귀작 ‘스카이(모델명 IM-100)’ 실물이 공개됐다. 8일 무선전력전송 표준에 관한 국제 민간단체 ‘WPC(Wireless Power Consortium)’는 웹사이트를 통해 팬택이 개발한 보급형 스마트폰 신제품 스카이의 실물 사진을 공개했다. WPC는 삼성전자, LG전자, 노키아 등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무선충전 협회다. WPC가 개발한 치(Qi) 인증은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무선충전 표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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