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하던 삼성전자가 간만에 성과를 내고 있다. 신형 스마트폰인 '갤럭시S7 엣지'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18일 일본 시장에 출시된 삼성 갤럭시S7 엣지가 일본의 대표적인 전자제품 가격 비교사이트인 카카쿠 닷컴의 휴대폰 전체 인기 순위에서 1위(도코모 버전)와 5위(au 버전)를 기록, 6월 7일 현재까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http://news.donga.com/3/all/20160607/785373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