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uffingtonpost.kr/asadal/story_b_8231280.html
구글에서 위와 같은 자료를 보게되었습니다. 실제로 위와 같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네비게이션이 개발 가능할까요?
현재 저희는 대학생들로 이루어진팀이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네비게이션을 개발할려고합니다.
사회적기업에 관한 과제로 뽑혀서 올해 안으로 개발해야하는데 gps에 대한 오차는 아직 개발중이라고 해서 100% 구현보다는 일정한 부분을 테스트하여 넓혀갈 계획입니다.
현재 gps가 완벽하지않아
이와 같이 위치,경도를 지도상에 박아서 현재위치에서 다가갈때 예를들면 근처에 횡단보도가 있다는 식으로 경고성멘트를 알려주는 방향으로 진행할려고합니다.
또한 완벽한 네비게이션이 아닌 랜드마크를 기점으로 단기적인 목표를 달성하여 길을 안내하고자하는게 저희를의 목표입니다.
(이방법이 위험하다고 생각되면 추후에는 횡단보도에서 주는 정보를 무선통신기기로 받아서 사용할려고합니다)
기존에는 비콘관련 사업으로 진행할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비용에서 문제가 되어 네비쪽으로 가게되었습니다.
그외에도 시각장애인분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다가
https://www.youtube.com/watch?v=FhgOnWymIpg
https://www.youtube.com/watch?v=FhgOnWymIpg
오르캠이나엔젤아이즈와 같이 뒤에서 서포트해주는 개념도 생각해봤는데 이또한 유지비용과 웨어러블 가격이 만만치않아 실제로 시각장애인분들이 사용할지 의문이 들어 현재 고민입니다.
일단 네비게이션과 같이 단기적인 랜드마크를 따라가는 쪽으로 진행할려고하는데 추가적으로 수정해야할 부분이나 문제점,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등 추가적인 의견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ㅜ.
이미 과제로 뽑혔다면, 어느정도 기반 기술은 확인하고 구현 가능성에 대한 검토도
당연히 한것이라고 판단이 되어지는데요. 사업 계획서 작성 하실때 검토하지 않으신
부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