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게임 정보/후기/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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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테스트가 끝났지만 정식오픈을 앞두고
유아인의 TVCF가 공개된 상태입니다.
이거보니까 예전에 했던 기억이 나서 짧막하게나마 후기를 작성해봤어요.
처음 캐릭만들때 캐릭을 두개나 선택하라고 해서 뭐지 싶었는데
이게 파트너시스템때문에 전투도 같이하고 레벨업도 같이 되더라고요
직업마다 소환할때 걸어주는 버프가 달라서 원하는대로 골라쓸 수 있었습니다.
전 마법사캐릭을 쓰다보니까 무적을 걸어주는 카일을 사용했죠
이게 딱히 소환수의 개념이 아니라 진짜 캐릭터 그 자체라서
장비도 맞추고 스킬도 찍고 할수있습니다.
키우고싶은 캐릭이 있으면 레벨높은 캐릭터를 메인으로 해놓고
파트너로 데리고다니면 렙업이 쭉쭉 되는거죠 쩔받는것처럼ㅋㅋ
PVP맵을 만들어서 싸우는 침략전이나 제한시간동안 최대한 많은몹을 잡는 죽음의땅 등등
컨텐츠도 참신해서 재밌게 했었어요.
사전등록자수도 90만명이나 된다고 하는데
저처럼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은가봅니다.
정식으로 오픈하면 침략전위주로 키워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