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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재미있게 플레이를 하고 있는 탱크제국: 남자의시대 플레이 후기입니다.
3월 15일에 출시했는데.. 일전에 월오탱과는 다른 형식에 게임플레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탱크 RPG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나름대로 신선했네요.
사실 탱크쪽에 관심이 많은지라 여러게임을 플레이를 했었는데..
다들 대충 만들었는지 탱크 명도 안맞고 이미지도 안맞고 해서 모으는 재미도 없었습니다.
근대 탱크제국의 경우 세계2차대전을 배경으로 스토리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또한 그에 맞게 이미지/이름들이 다 되어 있다보니깐 나름 재미있게 플레이를 했습니다.
또한, 탱크를 여러개를 구성하여 다양한 전략을 세울 수 있으며,
탱크마다 스킬이 있어서 어떻게 배치를 하고 속도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전투판도가 달라졌습니다.
각 탱크마다의 특징을 잘 살려서 구성했기 때문에 다양한 전략 및 전투 스타일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토리모드 이외에 여러 모드가 있어서 즐길거리가 많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