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샤오미'의 자회사인 '즈미(ZMI)'가 11번가를 통해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SK플래닛 11번가는 18일 국내 기업 최초로 '즈미'와 온라인 판매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즈미의 공식 온라인 판매 채널로 나선다고 밝혔다. 즈미는 중국의 대표적인 보조배터리 제조업체로 샤오미의 보조배터리 및 LED라이트, 선풍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53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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