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애플’ 샤오미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설이 사실로 드러났다. 지난 해 스마트폰 판매 목표인 8천만 대를 크게 밑돌았다. ​ 샤오미가 지난 해 스마트폰 ‘7천만 대 이상’을 판매했다고 밝혔다고 테크크런치가 1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 같은 실적은 전년 판매량 6천100만대에 비해 15% 증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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