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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애견수 역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애견수는 늘어가지만 현대인들은 여전히 바쁘고 이 반려견들을 돌봐줄 사람 역시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반려견들은 스트레스를 받고 배변실수를 하거나 짖어서 민원신고 들어오고 또는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습니다.

이런 상황에 견주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지만 견주는 여전히 바쁘기 때문에 해결방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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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떤 이들은 강아지를 키우게 되면서 라이프스타일이 완전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을 포함한 사회적인 관계를 맺던 사람들과 많이 소원해지는데 모든것이 강아지에게 맞춰진 삶이 되버린것이죠.

반려견 보호자로서 반려견을 통해 받는 행복감은 이뤄말할 수 없지만 반려견 보호자가 아닌 사회인으로써의 삶도 함께 살아가고 싶습니다.

저희는 이들과 같은 반려견 보호자를 대신해서 산책을 통해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애견 전문 관리서비스 입니다.

앱 개발에 앞서 MVP를 잠깐 돌려봤으며 최고 매달 60만원을 서비스 비용으로 지불하는 진성고객들을 만나볼 수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1-2인 가구의 비중은 점진적으로 늘어날 것이고 반려견을 키우는 숫자 역시 많아질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서비스를 사업화 시키고자 했으며 현재 개발되는 앱은 12월이나 1월쯤 완성될 계획입니다. 

현재 서비스를 진행할 '도그워커'를 모집 중에 있으며 12월 8일 그들을 교육시키는 첫 수업이 시작됩니다.

현재 공동창업자를 구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자본금이 없기 때문에 월급을 가져가는 사람이 없습니다. 

저도 마찬가지 이구요. 지분을 공유하는 형태로 참여자들의 열정과 비전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요즘 많은분들이 하기에 나도 해야지 하는 창업팀이 아닙니다. 매일 뜬구름 잡는 이야기만 하려고 모이려는게 아닙니다.

100세 시대에 창업은 필수 입니다. 평생 직장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자신의 직장이 자신의 꿈을 실현시켜 주는 곳이 아니라면

스텔스모드(직장을 다니면서 창업준비)를 통해 또다른 꿈을 키워나가십시오. 저와 함께 꿈을,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진실된 팀원을 찾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과 이제까지 개발하고 디자인한 내용은 미팅을 통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달려가는것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제 이메일(yong@walkydoggy.net)로 포트폴리오가 있다면 포트폴리오와 함께 업무와 관련된 간단한 자기소개 및 경력, 스타트업에 조인 하려는 이유 정도 작성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포트폴리오가 없다면 그 외의 내용을 작성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yong@walkydogg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