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몇명이서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작년부터 프리랜서 사이트에 등록하고 메일링을 받고 있는데, 몇번 연결이 되서 미팅을 했습니다.
대부분이 기획서도 없고, 말로만 설명을 들은 담에 간단한 기능리스트하고 견적서를 보내면 그 담부터 연락이 없네요.
그리고 얼마 후에 제가 낸 견적가와 내용으로 다시 올라옵니다.
이건 뭐 우롱당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부동산 앱에 허위 매물이 많다는 기사를 보고나니
프리랜서 사이트에 올라오는 내용도 허위가 있지 않을까 라는 의심이 들기도 하고
저만 느끼는 걸까요??
견적만 빼가는 사람도 많고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등 설명만 듣고 내빼는 사람도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