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전 라이벌 삼성과 LG가 6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에서 최첨단 가전 제품을 선보이며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양사 모두 미래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폭넓게 적용한 가전 제품은 물론 초고화질을 구현한 TV 등 프리미엄급 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삼성전자(005930)는 현실로 성큼 다가온 사물인터넷(IoT) 기능이 적용된 가전 제품을 통해 ‘일상의 의미있는 변화’를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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