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다고 한다면 어떤식의 개발 참여를 원하시는거죠?

1. 포스프로그램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입출력값을 정하는것이 우선 해야될 문제입니다.

2. 사용자앱은 완료, 관리자앱은 포스프로그램과 연동문제로 추가로 개발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두가지 경우가 모두 충족되어야 이 프로젝트가 성공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유능한 프로그래머들의 참여로 관리자앱의 문제를 일부 해결하고 포스프로그램업체와 협력하는 방법을 취하려 하고있습니다.

유능한 프로그래머들의 입찰 참여 부탁드립니다. 

포스프로그램들은 제가 알기론 유선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을수 있는 방법밖에 아직 없는걸로 아는데

유선으로 주고받는다면 관리자앱을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배터리 충전문제가 있는데

이 문제는 해결한건지 궁금합니다.

포스프로그램 전문가가 아니여서 정확한 답변을 해드릴수 없어도 상식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USB가 있는 단말기라면 데이타 및 전원을 공급 받을수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반대되는 주장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면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앱을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otg를 사용하여 포스기와 연결하여야 할테고..

이 케이블을 통해 데이터를 스마트폰은 송수신할텐데

이때 데이터 송수신과 함께 동시에 충전은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되는 몇몇 기종도 있으나 데이터 손실율이 어마어마해서

비슷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중단되어서 질문드려봤습니당

포스와 연동은 매우 매우 어렵습니다. 포스 업체들이 안해줍니다. 자기 밥그릇 지키기입니다.

쿠팡인가 어딘가도 결국 자체로 포스를 개발했다더군요.

배달업체 1만군데 자체 포스 보급 ?  불가능이라고 보는게 맞겠죠.

누가 주체인가 그리고 돈을 누가 축적하는가의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배달통, 배달의민족, 요기요에서 포스프로그램업체와 협력한다고 가정하면 연계되는 서버비용, 프로그램개발비, 인건비등을  어떻게 나눌것인가 또한 이득은 어떻게 나눌것인가의 복잡한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저희의 방식은 기존의 포스프로그램을 약간 수정해서 비용을 최소화하고  앱을 무료로 보급함으로써 외연을 확장하는 방식입니다.

포스프로그램업체는 기존의 방식대로 수익을 창출하고, 저희는 광고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으로 가려합니다.

밥그릇 싸움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입니다.

배달앱 3사의 행보에 따라 포스프로그램업체의 운명이 좌우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