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글을 올린 이유는
다름아니라 함께 스타트업을 하실 분을 구합니다.
뜬금없이 할일이 없거나 구조조정 대상이거나 돈이 많아서 스타트업을 준비하는건 아닙니다.
예전부터 생각해온 기획을 실행하려는 단계고요. 청년창업학교에서 최종선발 되었던 기획입니다. (사정상 마지막 참여를 포기하게되었습니다.)
혹시라도 스타트업을 준비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연락을 주시면 함께 고민하고 좋은서비스를 만들어 보았으면합니다.
잠깐 제소개를 잠깐드리겠습니다.
현재 9년차 개발자이고요 웹에이전씨, 네이버, 삼성, KT 에서 근무하였으며 다수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일단 저는 직장을 다니고있습니다.
하지만 전업을 할예정입니다. 때문에 함께하실 팀원께서도 전업을 하실수있는분을 희망합니다.
기획자, 디자이너, 웹, 모바일 개발자 분을 모십니다. (각 파트당 경력 3년차 이상인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일할 분들이 모여진다면 사무실 구해 전격적으로 개발을 진행할생각입니다.
개발할 서비스는 "빅데이터 분석 기법을 이용한 소비자 주도형 커머싱"입니다. 거창한 제목일지 모르나 서비스 목적은 심플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연락주시면 시간내주시면 만나뵙고 어느누구에게든 프리젠테이션 해드리겠습니다.
초기 프로토타입 개발 기간은 3개월 보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올한해 힘든 한 해가 될거라고 많은 경제 보도가 있습니다. 이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은 좋은 회사를 다니시나요?
어떤 회사가 좋은 회사인가요? 돈을 많이 주는 회사인가요? 칼퇴근이 가능한 회사인가요?
이 모든걸 스타트업이 해줄수는 없지만 함께 웃으면서 일할수있고 우리 길을 선택할수있는 기회를 드릴수는 있겠네요.
혹시라도 저처럼 영혼없이 남의 일을 해주는데 시간을 보내는것에 신물이 나시거나 한번만이라도 자신의 길을 가실분이 있다면
연락부탁드리겠습니다. (devdevil0625@wannaprice.com)
긴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