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웨어러블 시장 공략 무기인 '워치OS2' 배포가 연기됐다. 원래는 17일부터 iOS9과 동시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었지만 버그 때문에 미뤄졌다. ​ 워치OS2는 지난 4월 출시된 애플 워치 운영체제(OS)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워치OS 2에서는 지도, 애플페이, 시리의 기능이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며, 와이파이 통화기능, 새로운 앱 등이 새로 추가될 예정이다. ​ 씨넷은 이날 새로워지는 워치OS 2의 주요 기능을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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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용 OS인 '워치OS 2'가 배포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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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OS 2에서는 지도에서 실시간 대중교통 정보를 볼 수 있다. (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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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할 수 있는 친구 수도 늘어났다. (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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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앱이 드디어 애플워치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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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앨범 사진을 시계 화면에 배치할 수 있다. (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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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의 나이트스탠드 모드 (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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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에서도 이제 이메일 회신을 보낼 수 있다. (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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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트래블 기능은 애플워치 사용자들에게 재미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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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도 애플워치 속으로 들어온다. (사진=씨넷)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917093303&type=det&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