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야심작 ‘조립폰’의 발목을 잡은 것은 조립 불량 문제였다. ​ 더버지, 폰아레나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은 19일(현지 시각) 구글이 조립폰인 ‘프로젝트 아라’를 내년으로 연기한 진짜 이유가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충격 테스트 때 모듈 조립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는 데 문제가 생긴 때문으로 드러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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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프로젝트 아라의 조립폰 모듈 프로토타입인 스파이어럴2. (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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