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새로 선보인 보급형 패블릿 '홍미노트2'를 단 하루만에 80만대 판매했다고 18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폰아레나가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샤오미는 중국 판매 첫 날 최저 799위안(14만7천원) 수준의 가격에도 2GHz 프로세서(미디어텍 헬리오X10)와 2GB RAM, 5.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3천60mAh 배터리 등을 탑재해 가격 대비 성능비가 좋다는 평가 속에 이 같은 판매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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