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화웨이가 선전했다. 반면 신제품 출시를 앞둔 애플은 4%포인트의 점유율을 후발 업체들에게 내줬다. 삼성전자는 1분기와 같은 점유율을 유지하며 1위를 수성했다. 우리시간 21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26.8%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위는 애플로 16.4%를, 3위는 7.6%의 화웨이가, 4위와 5위는 5.9%와 5.8%의 박빙으로 샤오미와 LG전자가 차지했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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