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개발 이라기 보단 운영에 가깝습니다. 


서비스를 런칭한지 100일이 좀 지났고 

인앱결제로 현재까지 2백만원 정도 벌었습니다. 


경쟁사가 있는 후발주자라 경쟁사 대비 70% 과금정책을 세웠는데,

회원들은 계속 비싸다고 구글플레이 리뷰와 이메일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답답하네요. 


오늘은 이런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저는 유료아이템을 무제한으로 주시면 안될까요? 결제하기가 좀 그래서.."


저희가 가격정책을 잘 못 세운건지.. 

아니면 이런 회원들도 점차 느는게 정상인건지..


서버비는 땅파서 나오나요..

해도 너무합니다. 


가격 정책을 다시 세워야 될까요..

정말 김치찌개가 짜다면 짠건가요? 

비싸다는 의견이 너무 많아요.ㅠㅠ


좋은의견이나 사례 부탁드립니다. 

(가격을 절반으로 내렸을때 과연 결제자수가 2배 이상으로 오를 보장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