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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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올 1분기 출하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냈다. 이로 인해 최고급 기기를 놓고 국내외 업체들이 벌이는 경재는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6년래 처음으로 전년동기 대비 4.3% 감소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 다른 업체들의 조사에선 증가세가 지속됐지만 이전보다 크게 둔화됐다. 시장 전문가들은 증가세 둔화는 첫 구매자 감소에서 비롯된 측면이 크다고 지적한다.
레이쥔 샤오미 회장이 지난 1월 신제품 미노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출처는 소후IT.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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