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놈이더군요.


메일 이름은 김하나인데 계좌는 육찬수로 되어있더군요.


액수가 7만원 소액이라 안드로이드펍이라는 사이트의 공신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도 하기도 해서 검증 없이 입금했더니 전문 사기꾼이더군요 ㅎㅎㅎ

제가 평소 거래하던 중고사이트는 소액은 사기가 없었는데 앞으로 안드로이드펍에서 개발의뢰 구할 때는 꼼꼼히 해야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법은 뭐 같습니다.


고전적이죠...


일단 공유 차원에서 적습니다....


다른 한 사람도 또 있는데 지금 환불해주기로 했는데 이 사람도 문제가 많아보여서 환불이 안되면 사기가 확실하기에 또 올려야죠....


앞으로 안드로이드 펍에서 사람구할 때는 절대 선금없이 진행하렵니다.

덕분에 선량한 개발자들이 고생하시겠지만 어쩔 수가 없네요.

믿고 해주는 사람들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