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사 사업자들이 각 사의 앱(애플리케이션)마켓 인프라를 하나로 묶는 ‘원스토어 프로젝트’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구글과 애플이 장악한 앱마켓에서 이통사가 점유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2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 (29,400원 상승300 -1.0%), SK (166,500원 상승2000 -1.2%)플래닛, LG유플러스 (10,600원 상승200 -1.9%) 등 이통 3사 앱마켓 사업자는 최근 150여개 개발사를 초청, 설명회를 갖고 내달 출범할 통합개발자센터의 취지와 역할 등을 소개했다. 3사 통합 앱마켓은 5월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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